2016봄수양회가 열렸습니다. 장소는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있는 남서울대학교
남서울대학교는 선교를 위한 대학임을 분명히 합니다.
전도하고 선교하기 위한 학교 이므로 UBF가 캠퍼스 선교하고 제자양성하고 수양회 하는 것을
적극 지지해 줍니다.

봄수양회는 21세기관에서 합니다. 수양회 장소에서 창으로 내다보면 회색의 견고하게 보이는 건물이 성암도서관입니다.
'성암'은 남서울대학교 설립자이자 현 이사장님의 호입니다.
그 옆에 보이는 건물은 인문학관 입니다.
남서울대학교는 조경에 특별히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고 그 관리도 잘 합니다.
항상 깨끗하고 경관이 상당히 좋습니다.
아산UBF

21세기개발관에서 내다 보이는 인문학관과 디자인관입니다.
21세기개발관에서 인문학관을 지나서 조경관에서 연구 업무를 많이 보는데,
캠퍼스가 보기에도 아름답지만 다니기에도 편리합니다.
아산UBF

도서관, 인문학관, 디자인관 그리고 21세기개발관 벽까지 나오도록 찍은 파노라마 사진
우리는 주말에 온 캠퍼스 전체를 사용 중입니다. ^^
아산UBF
먼저 온 사람들이 소감을 앞서서 발표합니다.
올 겨울과 봄에 급성장한 4학년 바울팀입니다.
소감도 잘쓰고 은혜도 분명합니다.

바울팀의 소감발표를 통하여 처음 참석한 학생들은
말씀을 향하여 마음을 엽니다.
앞선 학생들의 소감을 들으며 말씀을 받을 마음의 준비가 이루어집니다.
Asan UBF

학생들의 소감이 학생들에게 공감이 됩니다. 아산UBF
새로 온 학생들은 같은 학생의 소감을 들으면서 공감과 용기를 얻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무엇인지,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 무엇인지
같이 들으며 배웁니다.

자신에게 임한 부르심의 은혜를 증언하는 것은 은혜롭습니다. 아산UBF
예수님의 부르심은 일방적인 주권과 지극한 긍휼로 이루어지는 놀라운 기적입니다.
일생 자신만을 위하여 살아가던
자기만 알던 청년들이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의 은혜를 알고
진리를 알고자 합니다.

소감발표하며 짝다리를 짚었군요 아산UBF
그래도 괜찮습니다.
마음이 편안하고 자유롭습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가 누리는 것은 평안과 자유입니다.
죄가 누르고 죄의 세력에 이끌려 다닐 때, 양심은 고통하고
평안과 자유가 없었습니다.

처음 온 학생들에게는 소감이 무거운가요?
소감을 들으며 무거운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처음 접하는 것이어서 그런 것인지,
내면에 뭔가 터치되어 오는 것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
이 학생들도 소감을 써서 발표하면
알게 되겠지요
아산UBF

희비가 엇갈립니다. 아산UBF
한쪽에서는 고개를 숙이고 심각한데, 한쪽에서는 희희낙락입니다.
언제나 즐겁습니다. 언제나 신나고 흥겨운가 봅니다.

아산UBF 밥을 맛있게 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남서울대학교 지식정보관과 인접한 곳에 있는 식당,
식당은 신이 났습니다.
서비스도 주고... 음식을 맛있게 차려 내옵니다.

남서울대학교 21세기 개발관입니다. 수양회가 열린 곳입니다.
이 건물에는 서Ab목자의 연구실이 있기도 하고,
3층에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교육원이 있습니다.
남서울대학교는 석양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처음 온 학생들은 선배들의 소감을 들었으므로, 이제 밤시간동안 소감을 쓸 것입니다.
처음 쓰는 소감일텐데
다들 잘 쓰겠지요
선배들이 도와주어야 합니다.
도와주면 잘 쓸 수 있습니다.
아산UBF

숙소 창으로 보이는 아침 햇살입니다. 아산UBF
아직 완전히 해가 뜨지는 않았습니다.
숙소는 지식정보관입니다. 지식정보관은 최신시설로 지어졌습니다.
지식정보관 내에 숙소가 있습니다. 직원들은 호텔이라고 부르는데,
저는 그냥 게스트 하우스 라고 부릅니다.
교원과 직원들에게는 할인해 줍니다.

새로운 하루를 위하여 아침을 먹어야지요
아침은 빵과 우유입니다.
어차피 다들 아침을 안먹고 사는 사람들지만,
그래도 수양회에 와서 아침도 안먹었다고 하면 좋지 않습니다.
간단히라도 아침을 먹어두어야 이틀째 수양회를 잘 보낼 수 있습니다.
소감발표할 사람들은 배에 힘이 들어가야지요
아산UBF

이런 자세로 아침도 먹고,
아침 먹고 난 다음에는 말씀공부도 합니다.
처음 온 사람들은 여전히 예배가 낯설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말씀공부는 재미있다고 하는군요

아산UBF
이제 둘째날 예배입니다. 주일 예배로 드리고, 말씀을 듣습니다.
말씀을 들은 후, 처음 참석자들이 밤새 애써서 쓴 소감을 발표합니다.
말씀의 은혜를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짜잔~~!!
주말수양회에 처음 참석하여 처음 소감을 발표하는 사람들입니다.
목자님들 뿐만 아니라, 먼저 온 학생 선배들도 수고했습니다.
밤에 잠 못자고 소감쓰기, 소감돕기 다들 수고 많았습니다.
명단이 너무 많은가요?
많이 오지만 끝까지 남은 사람은 적겠지요
영상은 여름수양회 영상입니다.
주말수양회 역사를 거쳐서 여름수양회 역사도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경말씀을 듣고 성경을 기초로 예수님을 부르고
예수님께 믿음을 고백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택하시고 부르셔서 복주실 것입니다.
2016년 봄 주말수양회 끝~~~~
아산UBF